위 내시경 검사를 하다. 오늘은 놀토. 으흐흐. 대략 1여년전부터 막강 소화력(?)을 자랑하던 내 위가 배탈이 나면서 부터 조금만 긴장, 스트레스만 생겨도 소화가 잘안됬다. 긴장, 스트레스가 안생겨도 더부룩한 느낌. 후덜덜. 트림을 했는데 잘 안나오는 느낌. 아는가!!! 그렇게 1년을 대략 보냈는데, 오늘 그래서 위 내시경 검사를 했다. 수면내시경을 할까했는데 그냥 일반검사를 하기로 했다. 의사선생님과 잠시 상담을 하고 어떤 주사를 맞고, 약은 먹은 다음 마취제(?)같은 약을 물고 있었다. 그 약을 입안에 담고있었더니 마취가 되는듯 한 느낌-_-ㅋ 검사실로 들어갔다. 내시경 카메라호스가 내 목을 넘어갔다 꿀떡. 크헉 헛구역질에-_-ㅋ 침을 그냥 흘리라는데 이것 참 정신이 없었다-_-ㅋ 속에서 꿀렁 꿀렁~~ 카메라를 빼고 검사가 ..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