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달... 벌써 올해도 26일밖에 남지 않았다. 고3이다 보니 금방 휘리릭 지나간 것 같다.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또 어떻게 결과가 나왔고... 뭐 하여튼.. 고등학교생활은 참 별일이 많았던 것 같다. 이것도 성장하는 한 과정인가? 느끼게 되는 것도 많고, 감성적이게 되고ㅋㅋㅋ(사춘기!?) 내년 2009년엔 대학생이 된다. 뭔가 걱정스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걱정스러운 것은 이제 미성년자에서 벗어난다는 것(?)... 기대되는 것은 대학교 생활이랄까? 물론 주위에서 들은바 시작 시간이 느려졌을 뿐 생활 패턴을 같다고..ㅋㅋ 집-학교-공부-밥-학교-공부-집 뭐 이정도? 물론 여유로운 시간이 조금 더 생길 것은 분명하다. 2007년부터, 즉 고2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고3때도 대부분 같은 반이 되었다. 그리..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