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echNet과 MSDN쪽으로 개발자 및 MVP와 Windows테스터들 중심으로 Windows 7 RC(Release-Cadidate)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에 대해 RC공개는 북미기준 5월5일에 공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RC버전은 7000대 빌드부터 이루어진 Feedback을 바탕으로 버그 등을 수정하고 기능을 개선,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빌드도 빌드인 만큼 이 이상으로 더 이상 커다란, 기능상의 추가작업은 없고 호환 등의 작업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또한 Vista때 처럼 Beta1, Beta2, RC1, RC2등 많은 Preview버전을 공개한 점과는 달리, 이번 Windows 7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식적인 RC버전 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빌드 6xxx~70xx대의 버전이 고의적(?) 유출이 되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최종판인 RTM(Release To Manufactering)뿐이라고 하네요.
Build는 예상대로 Build 6.1.7100.0입니다.
이번 빌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버전인 XP의 호환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아예 Virtual PC를 이용하여 XP를 가상모드로 구동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에 XP,Vista처럼 호환모드 또한 제공하여 XP가상모드를 통하지 않고 구동할 수 있는 App또한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커널수정을 통해 호환성을 확보한다 하여도 그룹웨어나 기존에 XP를 타겟으로 제작된 App이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을 경우 최신커널의 Windows 7에서는 100%호환을 보이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Virtual PC를 이용한 가상모드로 XP를 구동하여 App을 구동해 준다면 가상PC를 거부하는 App 빼고는 모두다 호환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상모드로 구동할 경우 에뮬레이션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동상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요즘 PC의 사양이 보통들 메모리가 2~4GB이상이고 CPU 또한 VT를 지원하기 때문에 예전의 그런 느린모습은 모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p
(참고로 Windows 7에서 Virtual PC를 통한 XP구동은 CPU에서 VT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구동이 불가합니다!)
또한 한국의 MVP와 Windows테스터들에게는 한글판의 RC가 배포되었습니다.
아직 완벽한 로컬라이징은 되지 않았지만, 유출되었던 버전(빌드)에서 나타났던 한글의 깨짐현상 등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에 대해 RC공개는 북미기준 5월5일에 공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RC버전은 7000대 빌드부터 이루어진 Feedback을 바탕으로 버그 등을 수정하고 기능을 개선,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빌드도 빌드인 만큼 이 이상으로 더 이상 커다란, 기능상의 추가작업은 없고 호환 등의 작업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또한 Vista때 처럼 Beta1, Beta2, RC1, RC2등 많은 Preview버전을 공개한 점과는 달리, 이번 Windows 7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식적인 RC버전 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빌드 6xxx~70xx대의 버전이 고의적(?) 유출이 되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최종판인 RTM(Release To Manufactering)뿐이라고 하네요.
Build는 예상대로 Build 6.1.7100.0입니다.
(출처 : Arch7.net)
이번 빌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버전인 XP의 호환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아예 Virtual PC를 이용하여 XP를 가상모드로 구동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에 XP,Vista처럼 호환모드 또한 제공하여 XP가상모드를 통하지 않고 구동할 수 있는 App또한 많다고 합니다.)
구동 방식이 VMware에서 Unity 기능과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정식으로 구동해보지 못했기에 차후에 실행해본다면 다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 1
아무리 커널수정을 통해 호환성을 확보한다 하여도 그룹웨어나 기존에 XP를 타겟으로 제작된 App이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을 경우 최신커널의 Windows 7에서는 100%호환을 보이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Virtual PC를 이용한 가상모드로 XP를 구동하여 App을 구동해 준다면 가상PC를 거부하는 App 빼고는 모두다 호환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상모드로 구동할 경우 에뮬레이션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동상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요즘 PC의 사양이 보통들 메모리가 2~4GB이상이고 CPU 또한 VT를 지원하기 때문에 예전의 그런 느린모습은 모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p
(참고로 Windows 7에서 Virtual PC를 통한 XP구동은 CPU에서 VT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구동이 불가합니다!)
또한 한국의 MVP와 Windows테스터들에게는 한글판의 RC가 배포되었습니다.
아직 완벽한 로컬라이징은 되지 않았지만, 유출되었던 버전(빌드)에서 나타났던 한글의 깨짐현상 등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月을 맞이하여 블로그 복구도 할 겸 Windows 7의 정보를 구하는 대로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2009/05/03/오전10:27 추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