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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달리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역사

LAMBORGHINI








동영상


LUX광고용 동영상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멋져서 ㅋㅋㅋ

순간에 쏘고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구만 /ㅁ/





얼마면 되니?ㅋㅋ

역사?

LAMBORGHINI의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2차대전이 끝나고 낡은 군용트럭들을

사들여 LAMBORGHINI 트랙터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전쟁을 치루고난 이탈리아에는 당연히 많은 농기계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 트랙터는 많이 팔려나갔고, 1948년부터 본격적으로 트랙터를 제작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부호들은 페라리 등 고급자동차 몇 대씩 끌고 다녔다.

많은 돈을 번 페루치오도 역시 페라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결점이 많아보였고 그러던 중 클러치가 고장났다고 한다.

그래서 엔초 페라리(지금은 차이름으로 유명하지만 페라리의 창업주이다.)와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줄 모르는군, 트랙터나 만들어서 몰고 다니셈'이라는 소리만 듣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열받아 자동차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온 자동차가 미우라와 카운타크(쿤타치)이다.

60년대에 시속 250km/h를 넘나들었던 것을 보면 기술이 후덜덜ㅋㅋ

잘나가던 LAMBORGHINI가 이탈리아 농업이 퇴조를 걷고 석유파동 등으로 경영권을 넘겼다.

경영권이 돌고 돌아 크라이슬러가 운영할때, 역작 디아블로를 만들어냈다.

제로백 4.09초 후덜덜.

1994년 크라이슬러는 인도 메가테크사에 LAMBORGHINI를 팔았다.

그 후 흑자로 전환한 LAMBORGHINI사를 다시 아우디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2001년 절정의 람보르기니-무르시엘라고가 탄생했다.

제로백 3.8초를 달성하는 V12 6.2X 571마력의 엔진 후덜덜ㅋㅋ

그리고 2003년에는 창립 40주년기념으로 베이비 무르시엘라고라고 불리는 가야르도가 데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