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나의 고3 후기와 2008년의 마무리
My Think 2008.12.31 13:06 |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다.
올 한해엔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나 할까?
뭐 고3 이다보니 나름 공부를 하느라 그랬고 친구들과의 여러가지 일도 많았다~^^
고3 수험생 생활 하면서 느낀것 중 가장 큰 것은,
고2때 수능에 대해 내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면 고2 여름방학때부터 수능 준비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난 고2 여름방학때도 열심히(?)놀았지만...
입시는 항상 바뀌지만, 수시의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만큼 수시지원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수시는 내신+논술/면접 등으로 판가름 된다. 사실 고3때는 수능 준비에 수시준비까지 하려면 벅차고 힘들다.
하지만 수시 또한 대학가는 방법 중에 하나니까 말이다~^^
또 고1,2학년 때 내신을 좀 잘 따놓으면 고3때의 내신은 원래하던 만큼만 해도 비슷하게 유지된다.
(물론 내신반영 비율은 각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1:1:1비율을 유지하는 학교가 꽤 많다.) 물론 손 놓으면 goodbye...^^
생각해보면 고3때 정말 시간이 잘간다.
시간이 없어보이고 괜히 초조해져서 더 그런것 같다.
고등학교 3년동안 체감시간은 고1>>고2>>>>고3이다. 갈수록 체감시간은 줄어드는 것 같다.
혹시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건가? 흑 아직 젊은디..
하지만 이때 체감상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에 혼신의 힘을 받친 친구들은 이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뭐 누구나 자신은 혼신의 힘을 받쳤다고 하겠지만, 노력도 노력이고 공부의 기술도 중요한 것 같다.^^)
원래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목적은 2008년 마지막 날을 주제로 쓰려고 했는데 고3후기만 쓰게되었네...
그래서 제목도 바꿨지만..ㅋㅋ
올 한해엔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나 할까?
뭐 고3 이다보니 나름 공부를 하느라 그랬고 친구들과의 여러가지 일도 많았다~^^
고3 수험생 생활 하면서 느낀것 중 가장 큰 것은,
고2때 수능에 대해 내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면 고2 여름방학때부터 수능 준비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난 고2 여름방학때도 열심히(?)놀았지만...
입시는 항상 바뀌지만, 수시의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만큼 수시지원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수시는 내신+논술/면접 등으로 판가름 된다. 사실 고3때는 수능 준비에 수시준비까지 하려면 벅차고 힘들다.
하지만 수시 또한 대학가는 방법 중에 하나니까 말이다~^^
또 고1,2학년 때 내신을 좀 잘 따놓으면 고3때의 내신은 원래하던 만큼만 해도 비슷하게 유지된다.
(물론 내신반영 비율은 각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1:1:1비율을 유지하는 학교가 꽤 많다.) 물론 손 놓으면 goodbye...^^
생각해보면 고3때 정말 시간이 잘간다.
시간이 없어보이고 괜히 초조해져서 더 그런것 같다.
고등학교 3년동안 체감시간은 고1>>고2>>>>고3이다. 갈수록 체감시간은 줄어드는 것 같다.
혹시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건가? 흑 아직 젊은디..
하지만 이때 체감상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에 혼신의 힘을 받친 친구들은 이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뭐 누구나 자신은 혼신의 힘을 받쳤다고 하겠지만, 노력도 노력이고 공부의 기술도 중요한 것 같다.^^)
원래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목적은 2008년 마지막 날을 주제로 쓰려고 했는데 고3후기만 쓰게되었네...
그래서 제목도 바꿨지만..ㅋㅋ
2008년 마지막날, 12월 31일이다.
이제 스무살이 된다. 허허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기대반 걱정반이다.ㅋㅋ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되는것...?!
이제 스무살이 된다. 허허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기대반 걱정반이다.ㅋㅋ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되는것...?!
친구들 중에는 오늘 밤 11시50분에 만나서 기다리다가 12시 땡치면 유흥을 즐기겠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고등학생때는 가끔 몰래 술도 마시곤 하는데 합법적(?)으로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하지만, 원래 무엇이든지 막으면 막을 수록 쓸데없는 반항심에 더욱 시도하는 법인데 이제 누구도 막질 않으니 오히려 더 마시지 않을 수도 있는!
(물론 내얘긴 아니야..ㅋㅋ)
어쨌든 새해엔 새롭게 살자!~^^
고등학생때는 가끔 몰래 술도 마시곤 하는데 합법적(?)으로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하지만, 원래 무엇이든지 막으면 막을 수록 쓸데없는 반항심에 더욱 시도하는 법인데 이제 누구도 막질 않으니 오히려 더 마시지 않을 수도 있는!
(물론 내얘긴 아니야..ㅋㅋ)
어쨌든 새해엔 새롭게 살자!~^^
블로그에 왔더니 엄청난 today에 놀랐는데,
알고보니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가서 엄청난 today를 얻게 되었네요. 신기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옷 +_+
저도 내일이면, 스무살...T^T아무래도 십대가 너무 아쉽다는...찌들려 사는 십대.
대한민국 십대.
저랑 동갑이시군요~^^
아쉽기도 하지만~^^ 기대되기도 하는~ㅋㅋ
앞으로 7시간여 남짓이 흐르면 고3이되는 91년생들을 배려해주지는 않겠나?
2010학년도 수능을 준비하시겠네요~^^
올해 수능.. 기대한 것보다는 실망이 컸지만 내년에 멋진 대학 생활 하고 싶네요
전 수시로 갔지만, 이번 수능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제 친구들도 평소보다 실력이 많이 안나왔더라구요ㅠㅠ
다들 점수 맞춰서 원서쓰고 가서 그냥 멋지게 살겠다고..^^
ㅋㅋ님도 멋진 대학 생활 하세요~^^
ㅎㅣ히앞으로자유시니깐신나게술많이드세요'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넹~ㅋㅋ
친구네요~ 정말 생각해보면 지겹고 끔찍하기도 했던 한해라는.. ㅋㅋ
재수는 안하시는듯 ㅎㅎ 전 반수 고고합니당
아~^^; 저는 수시에 합격됐는데 만족하고 다니려구요^^
반수 하시는군요~^^
반수 성공하셔서 원하는 학교 꼭 가시길 바랍니다~^^
수능 볼거면 차라리 재수해서 수능에만 올인하세요-_-
아님 대학 공부만 충실히 하던가... 저 올해 반수했는데, 정말 죽도록 하지 않는 이상 죽도 밥도 안됩디다-_-
반수가 힘들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것이 현명한 판단인지 고민되시겠네요^^;;
고3때 시간이 정말 빨리갔다 싶었는데
대학교1학년은 시간이 더욱 짧게 느껴지네요^^...
대학생이 되면 더 빨리가는군요! 헉..^^;
요즘은 대학교 들어가도 모두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네요^^;
정시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2009년 1,2월이 가장 피말리죠.... 1월중에 각대학 전형 및 발표하니까.... 정시준비하는 고3으로선 2008년이나 2009년이나 지금은 별반 다를게 없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어느 대한민국 고3에게나 말이죠.
그러게요^^;
가나다군 접수하고 1~2월되면 발표하니깐 피말리는^^;
모두에가 좋은 일만 가득한 2009년이 되어야겠지만, 특히 수험생들은 더욱더 좋은 일이 가득해야 할 것 같아요^^
도유진짱
도도 헐
오올 다이어리 쓴거 보고왔는데 ㅋㅋ
강우 최고먹으셈
리동 왜그래ㅋㅋ
저는누굴까염 ㅋㅋㅋㅋㅋ
아..ㅋㅋ
새벽에 글을...ㅋㅋ
열공해..ㅋㅋ
헛 어떻게 아셨어여 ㅋㅋㅋㅋㅋ
박준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