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Think

나니아 연대기를 봤다.

오늘 우리동네에 생긴 CGV를 갔다.


10시10분 조조할인 영화를 보기위해 우리는 코앞인데도



8시 30분에 가는센스를...


갔더니 아직 청소중


9시가 되니까 그때 표를 구매할 수 있었다.


1번째로 도착해서 인지 대기순 번호표 0001번


어쨌든 그곳에서 컴퓨터도 좀 하다가 10시10분에 들어갔다.


셋팅이 덜됬는지? 하여튼 소리가 나오는데 화면이 안나왔다.


한 1분후에 꺼지더니 다시 켜졌다. 화면은 나오는데 이번엔 화면비가 안맞았다.


잘리는 현상 ㅋㅋㅋ



그러더니 스크린조정으로 맞춰서 드디어 영화를 보게되었다.


[극장에서 이런건 처음봤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다만 전체관람가여서인지 전쟁신이 조금 약했던것 같다.


반지의제왕보다 더 멋진 그래픽(CG)의 전쟁신 이었는데



문제는 약간 스펙터클함(?)이 떨어졌다.


12,15세 등급정도 받는 영화면 대박일듯 ㅎㅎ



어쨌든 재미있었다~